20.06.04 방문
사실 순댕이네 얼큰칼국수 두번째 도전 실패해서 2안으로 생각했던 집이예요~
저는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고 같이 간 심쌤은 처음 가는 곳!
못먹은 칼국수를 여기서라도 먹자 해서 갔어요 ㅎㅎ
생각보다 맛있는 집은 본점이 봉천 쪽이고 이후 분점이 생겼는데
아직은 관악구 쪽에 많아요~
대림이나 신림 등등 ^^,
저희가 방문한 곳은 대림동에 있는 분점입니다
처음에 가게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
맛보다는 진짜 생각보다 맛있는지 궁금해서 방문하긴 했어요 ㅎ
근데 진짜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억하고 있던,
심쌤에게 그래서 가자고 해서 오랜 만에 왔어요~
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김치를 이렇게 줍니다.
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되요~
아직 주문안해 봤지만
땡초 다진것과 양념장을 부탁하면
주신다고 해요^^
간을 쎄게 드시는 분은 부탁드리고
드셔요~
짜잔 이렇게 2인분을 주문하면 큰 그릇에 줘요~
따로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말씀 드리면
1인분씩 주실꺼예요^^
김치가 적당히 매워서 칼국수랑 궁합이 좋아요
바지락도 해감을 잘하셔서 씹히는 모래없이
열심히 까먹었습니당
간도 딱 맞고 양도 많아서 가성비 최고!
팥칼국수도 어르신들 많이 드시러 오신답니다
이미 5번은 넘게 방문한터라..
재방문의사 100% 넘습니다 ㅎㅎ
특별한 맛보다 아는 맛이
더 무섭다고 하죠 ㅎㅎ
집이 신림이고 신림점도 분명 있는데
신림점은 방문 못해본..ㅎㅎ
신림점도 꼭 방문 해볼꺼예용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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